본문 바로가기
사건 사고 아카이브

대만 배우 왕대륙,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후 2억원 보석금 내고 석방

by brightsink 2025. 3. 10.
728x90
반응형

인기 대만 배우 왕대륙(33)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고액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그의 연예계 활동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포와 석방 과정

  • 체포 일시: 2025년 3월 초
  • 석방 일시: 2025년 3월 5일
  • 보석금: 500만 대만달러(약 2억2165만원)
  • 조건: 출국 및 거주 제한

왕대륙은 석방 당시 모자, 뿔테 안경, 마스크를 착용하고 법원을 빠져나갔습니다1.

혐의 내용

  1. 살인미수 혐의:
    • 2024년 4월,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택시 기사와 말다툼 후 폭행 사주
    • 재벌 2세 친구에게 지시해 갱단원들과 함께 택시 기사 구타
    • 피해자는 중상을 입음
  2. 병역 기피 혐의:
    • 2025년 2월 18일 체포
    • 의사에게 허위 진단서 발급 받은 혐의
    • 15만 대만달러(약 650만원) 보석금 내고 석방1

향후 전망

  • 3월 13일 예정이었던 1년 대체복무 입대 불투명
  • 중국의 '범죄 기록 있는 아티스트 활동 금지' 조례로 인해 향후 활동에 제약 예상3
  • 출연 예정이었던 5편의 작품들 '폐기' 가능성 제기3

왕대륙의 연예계 활동

  • 2015년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중화권에서 인기
  • '영웅본색 2018', '장난스런 키스'(2019) 등 출연
  • 2017년 배우 강한나와 열애설 있었으나 양측 부인1

이번 사건으로 인해 왕대륙의 연예계 활동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이며, 법적 처벌 여부에 따라 그의 향후 행보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