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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대면조사에서 범행 시인… 구속영장 신청 예정

by brightsink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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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대면조사에서 범행 시인… 구속영장 신청 예정

사건 개요

2025년 3월 7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8)양을 살해한 40대 교사 명모씨가 경찰 대면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사건 발생 25일 만에 이루어진 대면조사에서 명씨는 범행을 담담하게 시인했으며,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구속영장 신청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사건 배경

명씨는 지난 2월 10일, 자신이 근무하던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김하늘양을 살해한 후 자해를 시도하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자해 후 명씨는 혈압 상승 등 이유로 추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대면 조사를 받지 못했으나, 3월 6일 상태가 호전되면서 경찰은 신병을 확보하고 대면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범행 시인과 경찰 조사

대면조사에서 명씨는 경찰의 질문에 담담하게 답변하며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경찰은 명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향후 전망

경찰은 명씨의 범행 동기와 계획범죄 여부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프로파일러들도 범행 분석을 통해 범행의 전말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향후 송치 과정과 함께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진상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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